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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with Apple iPad

2010. 4. 13. 11:31 | Posted by 최윤호
Apple iPad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죠. 제가 아는 분 중 한분은 오늘도 메신저에 "아이패드 사쥐!"를 외치고 계시네요. BI 업계에서도 Apple iPad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일단 뽀대(!!)가 나니까요~~

생소한 업체지만, Prelytis에서 iPad에서 실행되는 Dashboard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서도 아이패드에 양방향 BI 리포트·대시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건 아쉽게도 사진이나 동영상이 없네요.

[뉴스] 금감원, 국내 IFRS 정착 적극 지원

2010. 4. 9. 09:23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의무 도입 대상 중소기업의 약 35%가 IFRS 프로젝트 미 착수

기업의 회계투명성 향상과 회계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위, 금감원, 재경부, 기업대표, 회계기준원, 회계법인 등 각계 의견을 반영하여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이 지난2007년 3월 15일 발표됐다. 이후 금융감독원은 회계제도실 내 국제회계기준T/F팀을 구성하여 국내 IFRS(국제회계기준)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금감원 국제회계기준T/F팀에서는 IFRS 도입 관련 제도정비, 기준재정, 교육홍보 등의 각종 IFRS 도입 지원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까지 모든 상장사들이 IFRS을 도입하도록 기업들과 회계법인들을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IFRS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주요 사업들로는 금융위, 공인회계사회, 코스닥기업회 등과의 협의 하에 국제회계기준 도입관련 법령(외감법, 자본시장법) 제/개정 완료(2009. 2), IFRS 사전공시사항 점검을 통한 기업 준비 실태 점검, 중소기업의 IFRS 도입 비용 등에 대한 실증분석 실시, IFRS 전국순회 설명회 개최 등을 들 수 있다.

금감원이 2010년 1월 국제회계기준 도입 준비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IFRS를 의무 도입해야 하는 상장사들(1925개의 상장사 중 1,190곳이 응답) 중 75%가 IFRS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양한 IFRS 지원 사업들이 국내 기업들의 IFRS 도입률을 높이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

실증 분석 자료 제공 등 효율적인 IFRS 도입 방안 제시
IFRS를 도입해야 하는 자산 1천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들 가운데는 66.1%(설문조사 응답 기업 총 1190 곳 중 598개 사가 중소기업에 해당)가 IFRS 도입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나머지 3분의 1 정도는 자금, 인력 등의 여력이 없어 IFRS 도입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중소기업들이 IFRS를 도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여러 차례 교육, 세미나를 실시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의 IFRS 도입 프로세스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효율적인 IFRS를 도입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 도입 대신 엑셀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경우 어떻게 결산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방법까지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금감원 회계제도실 국제회계기준T/F팀 장석일 팀장은 “IFRS 도입 시 연결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연결 작업에 가장 큰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스템화/전산화를 통해 정확하고 빠른 결산을 할 수 있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겠지만 비용을 안들이고 엑셀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선택은 기업의 몫인데, 어떻게 도입을 하든지 간에 기업들은 연결 부분에 대한 지식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IFRS를 도입할 때 경우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실증분석을 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들도 연결 부분에 대한 중요성, 전산화의 필요성, IFRS 도입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제대로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자 보호와 기업 준비 촉진 차원에서 2010년 말 부터 상장사들이 IFRS를 적용한 재무제표를 공시하도록 사전 공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부터는 IFRS를 근거로 상장 법인의 회계보고서와 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가 작성되어야 한다. 금감원은 IFRS 미 도입으로 상장사가 적정 회계감사를 못 받아 코스닥에서 퇴출되거나 또 다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내 기업들의 IFRS의 정착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0년 04월 08일 (목) 14:09:24
김정은 기자jekim92@itdaily.kr
ⓒ ITDaily(http://www.itdaily.kr)

[뉴스] MSTR, '통합된 BI' 데이터 정합∙보안 모두 해결

2010. 4. 7. 09:19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혁구 지사장, 일상생활 속 ‘엔터프라이즈 BI’ 지향

고난도 분석기능이나 DW와 결합된 BI 솔루션이 잇따라 선보여지는 등 IT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통합/협력 열풍이 최근 BI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생산량∙판매량 등 경영성과분석과 맞물린 고도화된 BI 분석기술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어나며, 전사적인 영역에 통합적인 BI가 구축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이 같은 상황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역시 리포팅, 분석, 정보전달 기능을 하나의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 릴리즈2'를 선보이며 진정한 엔터프라이즈 BI업체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회사 이혁구 지사장은 “기존 전통적인 BI가 리포팅, OLAP, 통계분석, 지능형 경보장치 등으로 구성됐다면, 지금의 BI는 이 모두가 통합된 단일 플랫폼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혁구 지사장은 또 “모든 데이터를 EDW에 모아놓고 가능한 한 BI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한 곳에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BI도 메인프레임 형태로 가야 데이터의 정합성, 보안 문제 모두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BI가 자금세탁방지 등 고급분석에 기반한 예측 기능을 아우르며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A, business analytics) 개념으로 변화하는 것과 관련, MSTR 측은 'BI의 또 다른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MSTR은 현재 업계에서 주목되고 있는 BA개념이 MSTR이 추구하는 방향과 다른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위험규제관리 등은 금융권 전체가 사용하는 솔루션이 아닌, 일부 분야에 국한된 것으로 ‘특정 애플리케이션 마켓’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것.

이 지사장은 이와 관련해  “고급분석, 통계분석을 통한 예측으로 의사결정 과정이 인공지능형으로 가는 것보다는 그 부분을 범용화 시켜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는 ‘생활 속 BI’가 MSTR이 추구하는 방향이다"고 말했다. 

2010년 04월 06일 (화) 17:17:26
차향미 기자chakitty@itdaily.kr
ⓒ ITDaily(http://www.itdaily.kr)

[뉴스] 금감원, IFRS 대응방안 제시

2010. 4. 6. 17:43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금융감독원은 IFRS 도입 초기에 기업, 감사인 등이 참고할 수 있도록 EU주요기업의 IFRS 적용실태에 관한 분석보고서를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동 보고서는 EU 기업들의 회계처리방법 선택 현황, 양식기재사례, 각종 통계 등을 제시하고 있어 IFRS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 기업들이 IFRS 도입초기에 EU 기업들이 겪었던 오류 등을 답습하지 않도록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의 내용은 다국적 컨설팅회사인 Ineum Consulting이 EC의 요청에 따라 270사(상장 250, 비상장 20사)의 EU 주요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것으로, 이들 회사의 시가총액은 유럽 전체의 40% 이상이다.  

EU 기업들이 IFRS로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일부 틀에 박힌 주석문구(boilerplate) 사용, 각종추정치 산정근거 부실기재 및 할인율의 편차 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무형자산을 회수가능가액으로 평가한다」는 회계기준 문구를 그대로 인용하여 기재할 뿐 구체적인 산정방법을 누락하거나, 건물의 내용연수 범위를 1∼50년으로 기재하여 정확한 내용연수를 파악하기 어렵게 한 점 등이다.

또한 퇴직급여부채 산정시 적용된 할인율이 3.65%에서 6.25%로 다양하고, 기대수명 등 가정도 국가 및 기업별로 편차가 있다는 점이다. 한편, 손익계산서의 경우 계정과목을 매출원가, 판관비, 개발비 등과 같이 기능별로 표시하는 비율이 약 54%, 재료비, 급여, 감가상각비와 같이 성격별로 표시하는 비율이 약 45%로 조사되어, 손익계산서를 비교할 때는 주석을 참조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사항으로 IFRS 적용시 공정가치평가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유형자산 재평가비율은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지분율이 50%에 미달하는 회사를 연결하는 사례는 270사 중 2사에 불과하여 30%초과 최대주주도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현행 우리나라의 연결현황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제표 이용자 관점에서 IFRS 도입 초기에는 애널리스트의 재무제표에 대한 만족도나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적용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만족도와 이해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볼 때, 최근 우리나라의 일부 재무제표 이용자들이 IFRS 재무제표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과도기적인 현상으로서 IFRS 적용기간이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이슈로서 IFRS를 자국의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기준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과 회계기준의 단일화가 진전된 이후에도 지역적 이슈 대응, 집행 및 공동지침 개발을 위해서는 각국의 회계감독기구의 역할이 중요함에도 역할이 감소되는 점, 국제적 회계법인의 의존성이 높아지는 점 등을 지적하고 있다.


2010년 04월 01일 (목) 17:30:54
김정은 기자jekim92@itdaily.kr
ⓒ ITDaily(http://www.itdaily.kr)

OLAP Life 인사드립니다.

2010. 3. 21. 01:44 | Posted by 최윤호

안녕하세요. 이번 OLAP Life의 르네상스~~를 책임지고 있는 4인방중 C씨입니다^^
이상 기온으로 봄 같지 않은 봄을 보내고 있지만, 새로운게 태어나기 좋은 계절이라 생각하며 새롭게 OLAP Life를 시작합니다. 기대도 있고, 걱정도 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한걸음씩 진행하려합니다.

OLAP Life를 통해 다루려고 하는 내용은 저희 올랩컨설팅 소식(OLAP's Notice)과, BI 업계의 뉴스(BI News)와 솔루션 정보(BI Solutions) 그리고 저희 올랩컨설팅 임직원들이 사는 다양한 모습(OLAP's Life)입니다. 아직 OLAP's Life에 대한 상은 구체적으로 잡지 못 했지만, 즐거운 모습으로 채워 가려합니다.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는 저희에게 남은 문제지만, 이 작업에 도움이 될 자료가 있어 옮겨 적어 봅니다. 아래 내용은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을 운영하고 계신 정희연님께서 정리하신 기업 블로그의 10가지 운영 원칙과 기업 트위터가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한 10가지 조언입니다. 트위터는 아직이지만, 소통이란 주제로 통하는 내용이라 생각되어 같이 옮겨 봅니다.

기업 블로그의 10가지 운영 원칙
1. 감성과 정보가 결합된 이모메이션(emotion+information).
2, 1인칭을 고집하라.
3. '솔직함'과 '인간미'가 가장 중요한 미덕
4. 하고 싶은 말을 참아라.
5. 블로그의 파워는 대화의 양에서 나온다.
6. 온라인 대화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라.
7. 고객 의견 수렴하여 운영에 반영하라.
8. 고객을 기다리지 말고 찾아 나서라.
9. 이슈를 피하지 말고 맞서라.
10. '신뢰 형성'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잊지 마라.

기업 트위터가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한 10가지 조언
1. 가치 있는 정보를 가장 먼저 제공하라.
2. 대화에 참여하고 피드백하라.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도 하고. 누군가가 언급했을 때 곧바로 반응하라.
3. 화제를 만들고 재미를 추구해라.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어라.
4. 올드 미디어를 활용하라.
5.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하라.
6.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합하라.
7. 사내 블로그 전도사가 되라.
9. 경영진을 설득하고 참여하게 하라.
10. 온라인 대화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라.

출처
http://in.idomin.com/183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1715.html

OLAP Life의 목표는 대중(바로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입니다~~)과의 소통, 그리고 이를 통한 신뢰 형성입니다. 좋은 정보와 즐거운 이야기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도 많고, 그만큼 걱정과 부담도 있지만 앞으로 OLAP Life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