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올랩컨설팅의 Life 블로그입니다.
OLAP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iDashboards 전자 제조판매 데모

2011. 10. 17. 10:48 | Posted by 최윤호
iDashboards 한국 런칭과 관련하여 EMS철강 제조판매 데모를 준비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전자 제조판매 데모를 추가했습니다.


전자 제조판매 데모의 경우, 각종 전자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를 모델로 기간/지역/판매채널/제품군/제품별 판매 상세 데이터를 이용해 대시보드를 생성했습니다.
요약-상세-추이-분석이란 스토리보딩 방법론이 적용되었고, 차트 간 자동연동, 상세 드릴다운, 보고서 드릴다운 등의 iDashboards의 드릴다운 기능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롭게 한국지도도 추가되어, 한국 지역 지도와 한국 중요 도시 지도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경축!! MCP 만점 합격!!!

2011. 10. 5. 15:53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 MCP TS 070-433 합격했어요.
최과장님과 둘이서 삼성역 근처 시험장에서 봤습니다.
시험 합격 기념으로 맥주 한잔하고 즐거운 저녁이였습니다.
만점이에요 만점!!! ^ㅠ^

iDashboards 한국 홈페이지 오픈

2011. 8. 19. 11:18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iDashboards 한국 런칭과 관련하여 한글 홈페이지가 새로 오픈되었습니다.
간단한 회사 소개와 제품군 및 주요 기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Dashboards Demo

On-line으로 iDashboards 화면을 직접 사용해 보실 수 있는 Demo 페이지도 있습니다.
국내의 'EMS'와 '철강 제조판매' 시나리오 및 외국의 주요 산업별 데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

iDashboards 한글 홈페이지 : www.idashboards.co.kr

iDashboards 한국 파트너 교육

2011. 7. 18. 15:15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iDashboards 한국 파트너 교육이 있었습니다.
Jason, Leo, 김팀장님, 안부장님, 최과장님, 그리고 김모군.

하필 장마때 교육으로 인해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0^/

p.s iDashboards 제품이 궁금하시면 여기로!! 클릭!!

더운 여름에 시원한 수박 한입 드세요~~

2011. 6. 22. 16:33 | Posted by 최윤호
벌써 좀 지난 일이긴 한데, 회사에서 수박 한통을 드링킹했습니다.
수박이 엄청 실한 것이 정말 요즘엔 키우는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자, 이제는 남은 이 반통을 고고고~~~
다들 더운 여름에 시원한 수박 한입씩 하면서 화이팅하세요^^

[IDG] 2011년 BI, "셀프서비스, SaaS, 분석이 대세"

2011. 3. 31. 12:49 | Posted by 최윤호

Self-service, SaaS, Hadoop, Open-source, 그리고 Realtime이 새 트랜드가 될 것이랍니다.
IT 전반에 걸친 이슈도 있고, BI 영역에 특화된 이슈도 있습니다.
많이 이야기되는 주제이긴 하지만, 아직은 좀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더 익숙해지기 위해서 기사를 한번 꼼꼼히 보시죠^^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3788

2011년에 기업들은 셀프서비스 BI나 SaaS 기반의 BI를 점점 더 많이 찾게 될 것이다. 또한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 소셜 미디어 분석 및 모바일 BI 또한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코빌러스는 이런 경향이 2011년에 더욱 뚜렷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셀프서비스 BI

코빌러스는 특히 셀프서비스 BI는 이미 상당한 추진력을 얻고 있으며, 2011년에 더욱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웹 기반 상호 쿼리(query) 및 리포트 툴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이를 이용해 기업 데이터를 빠르게 검색하고 시각화할 수 있으며, 직종에 따라 필요한 형태의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IBM, SAP, 인포메이션 빌더스(Information Builders), 팁코 소프트웨어(Tibco Software), 클릭테크(QlikTech), 타블로 소프트웨어(Tableau Software) 등의 주요 업체들은 이미 여러 가지 툴들을 제공하고 있다.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은 이제 BI 서비스를 비즈니스 분석가와 같은 현업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셀프서비스 BI 툴은 IT의 무거운 짐을 벗는 대신 상당한 수준의 보고서를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제는 기존의 정형화된 보고서가 아니라 사용자 자신만의 필요에 따라 작성된 맞춤 보고서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SaaS BI

SaaS 기반 BI 툴의 증가는 셀프서비스 BI를 가속화시킬 뿐만 아니라 좀 더 넓은 분야에서 BI가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SaaS BI를 잘 활용한 회사로는 여성 의류업체인 버나드 챠우스(Bernard Chaus)를 들 수 있는데, 챠우스는 BI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각 백화점별 매장의 실적을 분석하고 있다.

 

챠우스의 임원진들은 매주 각 백화점에서 얻어진 판매 데이터를 각 상품별로 분석하여, 어떤 상점이 판매에 더 적합한지를 결정한다. 이 데이터는 또한 어떤 스타일과 디자인이 유행이며 잘 판매되는지를 알아보는 데도 쓰인다.

 

버나드 챠우스의 운명 및 재무 담당자인 데이비드 스티프만은 이러한 분석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읽는 것이 향후 디자인할 상품에 도움을 준다는 것. 어떤 것이 팔리는지를 분석하고 배우면서, 어떤 상품을 제공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판매를 촉진할 것인지에 대해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버나드 챠우스는 BI 애플리케이션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대신 IBM의 협력업체인 스카이 IT 그룹과 협약을 맺고 SaaS BI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스카이 IT는 버나드 챠우스에 관련된 모든 백화점의 데이터를 모은 다음 정리하여 분석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스티프만은 이런 방식이 회사에서 직접 수행하는 것보다 오히려 적은 비용이 든다고 덧붙였다.

 

여러 BI 제공업체들이 이런 SaaS 서비스를 출시하기 시작했으며, 기업들은 점점 BI 애플리케이션을 이들 서비스에 맡기고 있다. 많은 경우 SaaS BI 공급업체는 BI를 기존 자체 구축 방식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BI를 위한 인력이나 자원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둡(Hadoop)

벤타나 리서치(Ventana Research)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메닝거는 내년에는 또 다른 BI 시장인 오픈소스 하둡 프레임워크가 기업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IBM, 펜타호(Pentaho), 클라우데라(Cloudera), 카르마스피어(Karmasphere)와 같은 공급자들은 기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하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2011년에는 더 많은 업체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하둡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기존의 대다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저장소들이 다룰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게다가 소셜 미디어 분석과 텍스트마이닝(text-mining) 기법도 가능하기에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하둡은 이른바 최신 유행에 속한다. 과거의 방법으로는 데이터가 너무 크거나 복잡해서 분석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기에 더욱 유명해지고 있는 것이다.

 

메닝거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알아차리지는 못했지만, 하둡은 대용량 데이터와 소셜 미디어 분석 분야에 큰 영향력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픈소스 BI

코빌러스는 펜타호(Pentaho), 인포브라이트(Infobright), 재스퍼소프트(Jaspersoft), 탈렌드(Talend) 루시드DB(LucidDB)와 같은 오픈소스 툴 공급업체들이 부상하고 있으며, 곧 완벽한 BI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펜타호는 강력한 상용 하둡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른 업체들도 사용자들을 매료시킬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모바일 분석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고(Bango)는 기존의 SQL 서버 데이터베이스가 넘쳐나는 자료를 처리하지 못하게 되자, 인포브리스의 컬럼 기반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반고의 데이터 관리 부서 책임자인 팀 모스는 이 기술이 인덱싱이나 튜닝 등의 IT 작업이 필요가 없으며, 대용량 데이터 쿼리 처리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기에 굉장히 편하다고 설명했다.

 

인포브리스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메타데이터도 저장한다. 따라서 따로 테이블은 인덱싱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처리해준다. 다른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속도를 높이려면 데이터를 테이블에 입력한 다음 쿼리에 따라 인덱스를 추가해야 한다.

 

실시간 분석

마지막으로 코빌러스는 기업들이 빠른 데이터 분석을 위해 만들어진 SAP의 HANA(High-Performance Analytic Appliance)와 같은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했다.

 

HANA는 입출력장치 대신 시스템의 RAM을 데이터 처리에 사용하는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인메모리 기술은 훨씬 빠른 처리 속도를 보장하며, 전통적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보다 훨씬 복잡한 데이터도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현재 인메모리 기술은 전통적인 디스크 기반 방식보다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기술이 발전해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BI가 점점 더 실시간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2011년에 기업들은 모든 자료를 메모리와 캐시에서 처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인메모리와 플래시 기반 기술들은 현 시점에서는 아직 유행에 앞서 있지만, 2011년과 2012년에는 판도가 뒤바뀔지도 모른다.

 

애티비오(Attivio)와 엔데카(Endeca)와 같은 새로운 검색 기술을 가진 회사들이 등장하면서 내년에는 기업 환경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이런 툴들은 기업이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구조화되거나 그렇지 않은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검색 기반 BI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메닝거는 검색 툴들이 점점 더 BI에 융화되고 있으며, 구조화에 상관없는 분석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HP가 알려주는 직장생활 Tip~~

2011. 3. 11. 22:00 | Posted by 최윤호
화를 다스리고 성과를 개선시키는 방법

"공격적인 사람과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엄연히 다르다."
완전 공감합니다.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에 차 있어야 하지만, 겸손하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잘 챙겨야겠죠??

우리는 목표가 좌절되거나 타인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느낄 때 화가 나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화는 정상적인 심리 현상으로 밖으로 표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를 표출하지 않고 속에 담아두면 좌절감을 느끼고 심각한 우울증을 앓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화가 날 때마다 흥분한다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무조건 화를 내야만 해결된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에 대한 인식과 인간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성 질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공격적인 사람과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엄연히 다릅니다.
화를 못 이겨 쉽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거나 생활하는 것만큼 끔찍한 것도 없습니다. 어느 순간 여러분을 향해 화를 분출하지는 않을까 염려되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두려운 존재와 진정한 존경을 받는 존재가 같다고 생각하는 실수는 피해야 합니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이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상사는 승진 대상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훌륭한 관리자는 강한 자기 주장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적이지는 않습니다.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되십시오.

다행히도 화를 다스려 생산성을 높이고,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검토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보다 쉽게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화가 날 때마다 다음과 같이 해보십시오.
  1. 먼저 가만히 멈추고, 어떤 말도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조용히 열까지 셉니다. 그러면 마음이 진정되고 편안해지며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내뱉고 나서 후회하게 되는 일이 없어집니다.
  2. 여러분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화를 내면 그 때는 기분이 풀리는 것같이 느껴지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여러분의 위치를 악화시키고 자괴감에 빠지게 만들기 쉽습니다. 화가 나는 경우에도 침착성을 유지하면 더 큰 존경심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공격적인 것은 자기 주장 및 권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3. 잠시 마음의 휴식을 취하십시오. 가능하면 대화 내용에 관해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나중에 다시 약속을 잡으십시오. 그러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정리하며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됩니다. 이 "타임아웃" 시간 동안에는 신체적 활동을 통해 화와 좌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예를 들어, 사무실 주변을 잠시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침착하자,” “진정하자,” "긴장하지 말자,” 또는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등 마음을 진정시키는 자기 암시적 문구를 계속 되뇌십시오.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났을 때에는 보다 차분해지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 것입니다.
  4. 시간을 버십시오. 산책을 나설 상황이 아니라면 "방금 말씀하신 것을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는 "무슨 말씀인지 다시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등의 말로 긴장감을 줄이십시오. 시간을 지연시키는 이 방법을 통해 말할 기회를 상대에게 넘김으로써 여러분의 공격성을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침착성을 유지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5.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감정을 건드리는 타인의 행동이 반드시 의도된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상황도 복잡한 우리의 삶의 일부입니다. 상대방이 여러분의 감정을 상하게 한 경우에도 객관적으로 다가서십시오. 예를 들어, 업무 성과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나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보통 여러분 개인이나 여러분의 전반적인 능력에 대한 공격은 아닙니다.
  6. 명심하십시오. 사람마다 기준, 가치 그리고 삶의 목표가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기준에 맞춰야 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만약 있다면 무엇입니까? 비합리적인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마도 그러한 기대를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이러한 기준을 강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의 기준에 못 미쳤을 때 화를 내는 행동을 보입니다. 여러분 자신에 대한 기대를 다시 평가해 보십시오. 때로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7. 신중하게 생각하고, 단어 사용에 주의하십시오. 화가 난다고 해서 말을 무조건 내뱉고 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직장과 같은 업무 공간에서는 여러분의 평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8. 화가 난 상황만 계속 생각하지 말고 해결 방법을 찾으십시오. 화가 났을 때 자멸감이나 화가 난 감정에 빠지기 보다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부하 직원이 기한을 또 어겼습니까? 소리를 지르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게을러서 그랬을까요? 혹시 업무 진행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동기 부여가 충분히 되고 있습니까? 급여가 부족한 것은 아닙니까? 보너스나 휴가도 없이 주말에 일을 시키진 않았습니까? 화를 내기보다는 직원들의 노력을 칭찬하거나, 한가해졌을 때 함께 점심식사를 하거나 술 자리를 갖는 등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찾으십시오. 화를 낼 에너지가 있다면 모든 이들에게 득이 되는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하십시오. 직원들도 상사에게 분을 쏟아내고 소리를 지르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화를 쌓아두면 안됩니다. 직장을 잃게 될 뿐 아무런 해결책도 찾을 수 없습니다. 대신, 화가 나기 시작했을 때 상사에게 개인 면담을 요청하고 여러분의 감정을 토로하십시오. 만약 여러분의 상사가 일관되게 여러분의 어려움에 동감을 표하지 않고 아무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고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하거나 조치를 취하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십시오.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화가 나 흥분하게 되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9. 약간의 유머 감각을 가지고 상황을 바라보십시오. 항상 적절한 것은 아니지만 웃음이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묘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회사를 떠나고 싶으십니까? 이렇게 해보십시오

"진실된 모습을 보이되 모든 모습을 드러내지는 마십시오!"
이것도 역시 완전 공감합니다.!! 타인을 비난하지 않고, 적극적이돼 거만한 태도를 갖으면 안된다는 말씀 너무 좋네요.

너무 늦었습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사무실내 탕비실에서 동료에게 상사가 얼마나 고약한지 험담하고 있는 경우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작은 목소리로 말했지만 탕비실에서 나오자 그 앞에 서있는 상사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의 표정으로 보아 이미 모든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입을 다물고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우리는 누구나 나중에 후회하게 될 말을 하지만 문제는 직장에서는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동료에게 상사를 대놓고 비난하거나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부정적 영향을 퍼뜨리는 사람으로 비추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 영향은 회사와 비즈니스에 좋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회사를 떠나야 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태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직장에서 특정한 내용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것입니다. 다음 조언을 따라보십시오.

동료에게 상사를 비난하지 않겠다고 마음 속에 규칙을 정해놓으십시오. 물론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고 회사가 싫거나 상사가 멍청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회사에서는 상사에 관해 비아냥거리거나 부정적인 말을 내뱉지 마십시오. 이러한 말은 예외 없이 퍼져나가 결국 알지 않아야 하는 사람까지 알게 되고 여러분의 직장 생활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진심 어린 비판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사와 마주할 기회가 있을 때 시간을 내어 문제에 대해 논의하십시오. 그러나 이 때에도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비판은 건설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부정적 태도는 회사의 풍기를 어지럽히고 결국 여러분의 위치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꺼리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제 소관이 아닙니다,” “그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런 문제로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또는 “저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등의 표현은 부정적 태도를 나타내고 상사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들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말을 자주 들으면 여러분이 회사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로 문제가 있고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상사와 문제를 논의하십시오. 일이 주어지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상사에게 회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편한 일만 찾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자신이 할 일을 찾는 적극적인 직원으로 내비칠 수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적극성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불가능한 기한에 대해서도 "예"라고 대답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면 주의하십시오! 기한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 항상 기한을 연기하는 사람은 동료에게 신뢰를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단점이 있는 사람으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요구에 무턱대고 "그럼요, 문제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는 대신 "잠시 후에 다시 연락 드려도 될까요?"라고 대답하십시오. 또는, 용기를 내어 “월요일 업무 시간 중에는 힘들지만 화요일 오전까지면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말해보십시오. 기한을 맞추기 어려울 때는 항상 가능한 시간을 제시하십시오.

거만한 태도는 여러분을 외톨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업무 처리가 마음이 들지 않더라도 "좀 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없나요!" 또는 "제안서는 잘 보았는데 별로 쓸모가 없네요."라는 식으로 냉랭하게 말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적을 만들뿐입니다. 여러분의 업무 결과와 아이디어를 보다 훌륭하게 만드는 일에만 집중하십시오. 그러면 이러한 노력을 인정을 받고 승진의 기회도 생겨날 것입니다.

직장에서 조심해야 할 다른 사항:

  • 어젯밤 마신 술의 양(이런 말을 자주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 불쾌감을 주는 무미 건조한 농담(농담을 누가 들을지, 누구의 귀에 들어갈지 알 수 없습니다.)
  • 종교와 정치(큰 문제로 비약될 소지가 많은 주제입니다.)
  • 동료에 관한 험담(남을 험담하는 습관이 있다면 신뢰할 수 없는 문제의 직원으로 낙인될 수 있습니다.)
결론: 진실된 모습을 보이되 모든 모습을 드러내지는 마십시오! 가슴 속 이야기는 진정한 친구들을 만났을 때를 위해 남겨두십시오.

CD 청소

2011. 2. 21. 13:25 | Posted by 최윤호
회사에 있던 CD를 모두 정리했습니다.
2000년 전부터 모아온 CD 500장 정도 청소한 것 같네요.
저희 회사가 판매한 Infor Decision, Essbase CD도 많지만, 역시나 압권은 MS의 제품 CD!!
정말, 정말 징하게 많네요.


쓸만한 것들과, 한글과 영문 버전의 OS 설치용들만 남기고 다 CD 분쇄기로 분쇄~~~
MS에서 이런거 수거하는 서비스 없나요? 없으면 좀 해주시면 안되려나??
아직도 CD 케이스 6개 넘게 남아있지만, 청소는 이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전 다시 업무로^^

세번째, 그리고 마지막~~

2011. 1. 21. 17:01 | Posted by 최윤호
작업한 지는 좀 지났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세번째 퍼즐인, "꿈속의 이미지"입니다.
앞의 것들보다는 쉽지만, 그렇다고 만만히 볼 정도는 아니네요.
비정형 퍼즐이라고 해서 모먕이 정말 제각기라 이 부분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책들 이미지 속에, 여기저기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재미있습니다.
책 제목 찾는 재미도 쏠솔하구요~~

이제 한동안은 퍼즐 할 마음이 안 생길 것 같습니다.
역시 한국사람은 3번해야돼요. 그래야 미련이 안 남고 시원하죠.


2011년도 모두 행복하세요~~

2011. 1. 3. 14:11 | Posted by 최윤호
안녕하세요. 올랩컨설팅의 LIFE 블로그입니다.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3일인데, 다들 새해 기분은 좀 나시나요?
요즘엔 음력 설을 많이 쇠서 그런지, 양력 설은 좀 기분이 덜하죠?

존 테니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

존 테니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


올해는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별주부전이나, 토끼와 거북이, 달나라의 토끼 등으로 매우 친숙하죠.
제가 좋아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도 중요한 역할(?)로 나오고요. 한국 사람처럼 "바쁘다, 바뻐~~"를 외치면서요. ㅎㅎ

올 한해도 토끼처럼 영특하고, 지혜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신 자만하거나, 못 되게 구는 것은 삼가해야겠죠.
올 한해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