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올랩컨설팅의 Life 블로그입니다.
OLAP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SAS(쌔스)코리아, 신년 정기 인사 단행

2008. 2. 1. 14:47 | Posted by Kenial
:: 원문 : http://www.newswire.co.kr/read_sub.php?id=309540&no=0&tl=&nmode=&ca=&ca1=&ca2=&sf=&st=&of=&nwof=&conttype=&tm=1&type=&hotissue=&sdate=&eflag=&emonth=&spno=&exid=&rg1=&rg2=&rg3=&tt=

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 및 분석 소프트웨어 부문 선두기업인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1월 7일자로 신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영업 본부 총괄을 맡고 있는 최원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SAS ERMS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공급하는데 선도 역할을 했던 은행, 증권 영업 본부의 박병건 부장과 리스크 인텔리전스 팀의 김은철 부장이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SAS코리아 주요 인사 소식, 2008년 1월 7일자>

- 최원규 부사장, 영업 그룹 장
- 박병건 이사, 은행/증권 영업 본부
- 김은철 이사, 리스크 인텔리전스 팀
- 태원섭 이사, 공공 영업 본부
- 윤미라 이사, 교육팀
- 박진모 상무, 재무팀


출처 : SAS코리아
:: 원문 : http://www.newswire.co.kr/read_sub.php?id=309810&no=0&tl=&nmode=&ca=&ca1=&ca2=&sf=&st=&of=&nwof=&conttype=&tm=1&type=&hotissue=&sdate=&eflag=&emonth=&spno=&exid=&rg1=&rg2=&rg3=&tt=

2008년01월08일

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www.microstrategy.com, 대표 마이클 세일러)는 미국 플로리다의 인터컨티넨탈 마이애미 호텔에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08 (MicroStrategy World 2008)’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최고의 고객 연사들이 진행하는 120개 이상의 교육 세션을 비롯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쇼케이스 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여느 해보다 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08’에서는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와 인터넷 기업 ‘야후’의 부사장 아므르 아와달라(Amr Awadallah)를 비롯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테라데이타, 인포매티카의 CTO들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크놀로지 퓨쳐 세션 (Technology Futures session)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술적 비전과 향후 강화된 제품 라인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찌, 메트라이프 등25개 이상의 선두 기업 중역들이 BI를 도입해 실제적으로 운영 환경 개선, 비효율성 감소, 비즈니스 성과 제고를 도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BI 도입의 단계별 레벨에 따라 개별상담, 토론회, 시연회, 구축사례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트랙 및 기술 트랙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의 기술 세션에서는 리포팅, 분석, 모니터링, 대시보드, 최첨단 비쥬얼라이제이션, 유저 커스터마이징, 어플리케이션 효율성 및 리턴(회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통합 등 최근 BI 업계의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며, 몇 개의 트랙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OO 산주 반살은 “지난해 유저 컨퍼런스 이후 시장이 급격하게 활성화되었듯이, 이번 컨퍼런스도 BI 업계에 있어 매우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는 실제 고객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도입에 활용된 성공적인 방법론과 실행방안을 소개하고, 여느 해보다 많은 비즈니스/기술 세션을 제공하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microstrategy.com/World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 원문 : http://www.newswire.co.kr/read_sub.php?id=311473&no=0&tl=&nmode=&ca=&ca1=%EC%A0%84%EC%9E%90%ED%86%B5%EC%8B%A0-&ca2=&sf=&st=&of=&nwof=&conttype=&tm=1&type=&hotissue=&sdate=&eflag=&emonth=&spno=&exid=&rg1=&rg2=&rg3=&tt=

2008년01월16일

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 및 분석 소프트웨어 부문 선두기업인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오는 1월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금융 기관을 위한 자금세탁방지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재경부 금융정보분석원(FIU, Financial Intelligence Unit)이 내놓은 '자금세탁방지제도의 선진화'란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금융 기관이 FIU에 보고한 자금 세탁 혐의 건수가 2003년에는 1,744건, 2004년에는 4,680건, 2005년에는 13,459건, 2006년에는 24,149건으로 해마다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국내 금융 시스템의 대내외 신인도를 높이기 위한 관련 제도의 정착과 시행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2007년 11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이용에 관한 법률'(자금세탁방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은행, 증권, 보험사를 비롯한 국내 금융 기관들은 올 초부터 그 대응책 마련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SAS코리아는 미국 본사(노스캐롤라이나 캐리시 위치)의 금융 사기 & 컴플라이언스 전략가인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를 초빙하여 자금세탁방지 업무가 성공적으로 정착된 미국 금융 기관의 대응 현황 및 국제 동향을 소개하고, BB&T, 뱅크오브아메리카, 소버린 은행 등의 글로벌 사례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AS코리아 컴플라이언스 팀의 김한상 부장이 ‘SAS? AML(Anti-Money Laundering)솔루션’의 아키텍쳐와 프레임웍을 소개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서의 자금세탁방지업무 관련 이슈를 짚어보고 ‘한국형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 원문 : http://www.newswire.co.kr/read_sub.php?id=311853&no=0&tl=&nmode=&ca=&ca1=%EC%A0%84%EC%9E%90%ED%86%B5%EC%8B%A0-&ca2=&sf=&st=&of=&nwof=&conttype=&tm=1&type=&hotissue=&sdate=&eflag=&emonth=&spno=&exid=&rg1=&rg2=&rg3=&tt=

2008년01월17일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www.oracle.com/kr)은 자사의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가 IT 전문지 인포월드(InfoWorld)가 선정하는 ‘2008 올해의 기술상(InfoWorld`s 2008 Technology of the Year Awards)’에서 미들웨어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포월드는 매년 IT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가진 혁신 제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컴포넌트인 오라클 SOA 스위트(Oracle SOA Suite)는 '최우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비즈니스(Best Enterprise Service Business)’ 부문에서, 오라클 유니버셜 컨텐츠 매니지먼트(Oracle Universal Content Management)는 '최우수 엔터프라이즈 컨텐츠 매니저(Best Enterprise Content Manager)' 부문에서 각각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포월드 어워즈에서 두 가지 미들웨어 컴포넌트가 선정된 기업은 오라클이 유일하다.

인포월드는 오라클이 포탈 및 프로세스 매니저부터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쳐, 개발툴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이르는 다양한 범위의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포트폴리오로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오라클 서버 테크놀러지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는 각 산업 영역에서 고객들이 크리티컬한 비즈니스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혁신적인 표준기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라며 “오라클은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전달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다년간의 헌신에 힘입어 이번 인포월드 어워즈에서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가 여러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인포월드 어워즈 선정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infoworld.com/archives/t.jsp?N=s&V=94327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오라클
:: 원문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33483


올해 ERP·KM·CRM 등 6개 시장, 총 1조1010억 규모
ERP, KM, CRM, SCM, BI, BPM 등이 솔루션 시장 이끌어
2008년 01월 21일 11:36:06 / 신혜권 기자 hkshin@ddaily.co.kr



올해 ERP(전사자원관리), KM(지식관리), CRM(고객관계관리) 등 주요 6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이 총 1조101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18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주최한 ‘2008년 IT서비스산업 시장 및 기술전망 세미나’에서 KRG 김창훈 이사는 ‘IT컨설팅 및 솔루션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올해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ERP, KM, CRM 등이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EP(전사포탈), SCM(공급망관리),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PM(업무프로세스관리) 프로젝트 등에도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 ERP시장, 10.3% 성장한 6017억원 규모 = 올해 국내 ERP 시장은 전년 대비 10.3% 성장한 6017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 대비 8.7% 성장, 5457억원 규모였던 지난 2007년에 비교하면 다소 작은 폭이나마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ERP 통합 프로젝트 확산에 따른 확장 ERP, 재구축 및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ERP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공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시장 수요가 확대 전망도 한몫하고 있다.

SMB(중소기업) 시장에서는 신규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욱이 이 시장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기업의 신규수요 감소, 프로젝트 단가하락 등으로 인해 ERP 벤더 업체들에게 수익 감소가 우려되고 있고, 향후 유지보수 등의 추가 매출을 기대, SMB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등도 위협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 KM`EP시장, 7.0% 성장한 1630억원 규모 = 올해 국내 KM·EP·GW(그룹웨어) 시장은 전년 대비 7.0% 성장한 1630억원으로 전망됐다. 지난 2007년은 전년 대비 7.3% 성장한 1523억원 규모였다.

이 시장은 기업의 정보시스템이 복잡해지고 이종 솔루션들의 도입이 늘어나면서 기업 내부는 물론, 외부까지 정보 생산 및 소비의 범위가 확대되고 정보양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통합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SMB 시장에서의 신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대기업 재구축 및 업그레이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예전의 시장 성장률 회복은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솔루션 활용은 현재 지식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존 GW·인트라넷·KM 개념들이 혼재돼 사용되고 있지만 이들 솔루션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지식의 공유 및 활용에 맞춰져 있다. 더욱이 엔터프라이즈 2.0 개념 도입이 늘어나면서 기존 제품에 엔터프라이즈 2.0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버전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 CRM시장, 9,0% 성장한 970억원 규묘 = 올해 CRM 시장은 전년대비 9.0% 성장한 970억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전년대비 8.7% 성장한 890억원 규모였다.

현재 CRM 시장은 전사 차원의 전략부재, 일부 부처나 부서에 국한된 한정적인 운용, 투자대비효과 미비, 도입연기 및 축소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조직 및 프로세스 개선 등이 요구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또 다양한 조직 참여와 복잡한 프로세스 통합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비즈니스 관점에서 현업 부서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유기적인 지원체제를 갖추는 등 CRM을 위한 전략적 체제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이로 인해 각 벤더들은 고객군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 개발 및 ROI 극대화 방안, 베스트 프랙티스의 발굴, 신제품 개발 등에 앞장서면서 단순 제품 판매가 아닌 고개 밀착형 비즈니스에 나서고 있다.

SMB 시장을 중심으로 CRM과 SaaS 서비스의 결합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



◆ SCM시장, 9.3% 성장한 836억원 규모 = 올해 SCM 시장은 대형 제조업체의 추가 투자로 인해 전년대비 9.3% 성장한 836억원 규모로 형성될 전망이다. 지난 2007년 시장은 전년대비 9.1% 성장한 765억원 규모였다.

국내 SCM 시장의 주된 변화는 SCP(공급망계획) 보다는 SCE(공급망실행) 부분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CE는 SCP 기반으로 계획된 것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로서 OMS(주문관리시스템), WMS(창고관리시스템), TMS(운송관리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TMS 부분에 대한 투자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SCM의 고도화와 확장통합으로 집중 진행됐다.

그동안 대부분 기업들이 일부 공급망의 최적화에만 힘을 쏟았으나 앞으로는 전체 최적화를 위한 통합화 프로젝트가 최대 수요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등 국내 글로벌 기업들이 원가경쟁력 강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목표아래 SCM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대형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ERP 통합을 추진하면서 SCM에 대한 추가 투자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BI시장, 12.4% 성잔한 973억원 규모 = 올해 BI 시장은 전년대비 12.4% 성장한 973억원 규모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해 시장은 전년대비 12,6% 성장한 866억원 규모였다.

국내 BI 시장은 금융, 공공, 제조부문의 대형 프로젝트 수요로 시장이 확대됐다. 금융권은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로, 공공 및 제조부문서는 EDW와 관련 대형 프로젝트에서 다수 적용이 이뤄졌다.

최근 BI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통합BI, BI표준화, 산업별 솔루션 제공 등이다.

이에 따라 대다수 BI업체들은 애플리케이션과 리포팅, 다차원 분석(OLAP) 등의 제품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또 그동안 대기업을 중심으로 DW(데이터웨어하우스), CRM, OLAP 등의 프로젝트를 전사 또 단위 규모로 수행하면서 다양한 BI 도구를 도입했는데 이에 대한 통합방안으로 단일 플랫폼 요구가 커지고 있다.

IT컴플라이언스를 충족시키는 솔루션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RTBI(실시간BI) 관련 이슈도 주목되고 있다.



◆ BPM시장, 24.8% 성장한 584억원 규모 = 올해 국내 BPM 시장은 전년대비 24.8% 성장한 584억원 규모였다. 지난 2007년은 31.1% 성장한 468억원 규모였다. 이 시장은 프로세스 개편 수요가 증가하면서 당분가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BPM 시장은 EAI(전사애플리케이션통합) 및 워크플로우 관련 국내 벤더들의 진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솔루션 업체들도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RTE(실시간기업)와 SOA(서비스지향아키텍처)의 근간으로 ERP 뒤를 이은 필수 기간계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어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다.

현재 BPM은 단순 솔루션 도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사 차원의 조직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빅뱅방식보다는 파일럿 형태의 도입으로 진행돼 왔다. 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전사 차원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금융권의 여신심사, 카드심사, 제조·통신업종의 고객불만 처리, 제품 수명주기, 프로젝트 관리, 품질 관리 등의 업무에 도입되고 있는 등 기업 내 프로세스가 복잡한 단위업무를 자동화 하는 부문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