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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해당되는 글 2

  1. 2011.06.22 더운 여름에 시원한 수박 한입 드세요~~
  2. 2011.03.11 HP가 알려주는 직장생활 Tip~~

더운 여름에 시원한 수박 한입 드세요~~

2011. 6. 22. 16:33 | Posted by 최윤호
벌써 좀 지난 일이긴 한데, 회사에서 수박 한통을 드링킹했습니다.
수박이 엄청 실한 것이 정말 요즘엔 키우는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자, 이제는 남은 이 반통을 고고고~~~
다들 더운 여름에 시원한 수박 한입씩 하면서 화이팅하세요^^

HP가 알려주는 직장생활 Tip~~

2011. 3. 11. 22:00 | Posted by 최윤호
화를 다스리고 성과를 개선시키는 방법

"공격적인 사람과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엄연히 다르다."
완전 공감합니다.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에 차 있어야 하지만, 겸손하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잘 챙겨야겠죠??

우리는 목표가 좌절되거나 타인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느낄 때 화가 나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화는 정상적인 심리 현상으로 밖으로 표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를 표출하지 않고 속에 담아두면 좌절감을 느끼고 심각한 우울증을 앓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화가 날 때마다 흥분한다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무조건 화를 내야만 해결된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에 대한 인식과 인간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성 질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공격적인 사람과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엄연히 다릅니다.
화를 못 이겨 쉽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거나 생활하는 것만큼 끔찍한 것도 없습니다. 어느 순간 여러분을 향해 화를 분출하지는 않을까 염려되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두려운 존재와 진정한 존경을 받는 존재가 같다고 생각하는 실수는 피해야 합니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이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상사는 승진 대상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훌륭한 관리자는 강한 자기 주장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적이지는 않습니다.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되십시오.

다행히도 화를 다스려 생산성을 높이고,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검토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보다 쉽게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화가 날 때마다 다음과 같이 해보십시오.
  1. 먼저 가만히 멈추고, 어떤 말도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조용히 열까지 셉니다. 그러면 마음이 진정되고 편안해지며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내뱉고 나서 후회하게 되는 일이 없어집니다.
  2. 여러분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화를 내면 그 때는 기분이 풀리는 것같이 느껴지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여러분의 위치를 악화시키고 자괴감에 빠지게 만들기 쉽습니다. 화가 나는 경우에도 침착성을 유지하면 더 큰 존경심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공격적인 것은 자기 주장 및 권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3. 잠시 마음의 휴식을 취하십시오. 가능하면 대화 내용에 관해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나중에 다시 약속을 잡으십시오. 그러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정리하며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됩니다. 이 "타임아웃" 시간 동안에는 신체적 활동을 통해 화와 좌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예를 들어, 사무실 주변을 잠시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침착하자,” “진정하자,” "긴장하지 말자,” 또는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등 마음을 진정시키는 자기 암시적 문구를 계속 되뇌십시오.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났을 때에는 보다 차분해지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 것입니다.
  4. 시간을 버십시오. 산책을 나설 상황이 아니라면 "방금 말씀하신 것을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는 "무슨 말씀인지 다시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등의 말로 긴장감을 줄이십시오. 시간을 지연시키는 이 방법을 통해 말할 기회를 상대에게 넘김으로써 여러분의 공격성을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침착성을 유지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5.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감정을 건드리는 타인의 행동이 반드시 의도된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상황도 복잡한 우리의 삶의 일부입니다. 상대방이 여러분의 감정을 상하게 한 경우에도 객관적으로 다가서십시오. 예를 들어, 업무 성과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나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보통 여러분 개인이나 여러분의 전반적인 능력에 대한 공격은 아닙니다.
  6. 명심하십시오. 사람마다 기준, 가치 그리고 삶의 목표가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기준에 맞춰야 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만약 있다면 무엇입니까? 비합리적인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마도 그러한 기대를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이러한 기준을 강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의 기준에 못 미쳤을 때 화를 내는 행동을 보입니다. 여러분 자신에 대한 기대를 다시 평가해 보십시오. 때로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7. 신중하게 생각하고, 단어 사용에 주의하십시오. 화가 난다고 해서 말을 무조건 내뱉고 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직장과 같은 업무 공간에서는 여러분의 평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8. 화가 난 상황만 계속 생각하지 말고 해결 방법을 찾으십시오. 화가 났을 때 자멸감이나 화가 난 감정에 빠지기 보다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부하 직원이 기한을 또 어겼습니까? 소리를 지르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게을러서 그랬을까요? 혹시 업무 진행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동기 부여가 충분히 되고 있습니까? 급여가 부족한 것은 아닙니까? 보너스나 휴가도 없이 주말에 일을 시키진 않았습니까? 화를 내기보다는 직원들의 노력을 칭찬하거나, 한가해졌을 때 함께 점심식사를 하거나 술 자리를 갖는 등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찾으십시오. 화를 낼 에너지가 있다면 모든 이들에게 득이 되는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하십시오. 직원들도 상사에게 분을 쏟아내고 소리를 지르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화를 쌓아두면 안됩니다. 직장을 잃게 될 뿐 아무런 해결책도 찾을 수 없습니다. 대신, 화가 나기 시작했을 때 상사에게 개인 면담을 요청하고 여러분의 감정을 토로하십시오. 만약 여러분의 상사가 일관되게 여러분의 어려움에 동감을 표하지 않고 아무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고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하거나 조치를 취하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십시오.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화가 나 흥분하게 되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9. 약간의 유머 감각을 가지고 상황을 바라보십시오. 항상 적절한 것은 아니지만 웃음이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묘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회사를 떠나고 싶으십니까? 이렇게 해보십시오

"진실된 모습을 보이되 모든 모습을 드러내지는 마십시오!"
이것도 역시 완전 공감합니다.!! 타인을 비난하지 않고, 적극적이돼 거만한 태도를 갖으면 안된다는 말씀 너무 좋네요.

너무 늦었습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사무실내 탕비실에서 동료에게 상사가 얼마나 고약한지 험담하고 있는 경우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작은 목소리로 말했지만 탕비실에서 나오자 그 앞에 서있는 상사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의 표정으로 보아 이미 모든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입을 다물고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우리는 누구나 나중에 후회하게 될 말을 하지만 문제는 직장에서는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동료에게 상사를 대놓고 비난하거나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부정적 영향을 퍼뜨리는 사람으로 비추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 영향은 회사와 비즈니스에 좋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회사를 떠나야 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태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직장에서 특정한 내용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것입니다. 다음 조언을 따라보십시오.

동료에게 상사를 비난하지 않겠다고 마음 속에 규칙을 정해놓으십시오. 물론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고 회사가 싫거나 상사가 멍청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회사에서는 상사에 관해 비아냥거리거나 부정적인 말을 내뱉지 마십시오. 이러한 말은 예외 없이 퍼져나가 결국 알지 않아야 하는 사람까지 알게 되고 여러분의 직장 생활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진심 어린 비판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사와 마주할 기회가 있을 때 시간을 내어 문제에 대해 논의하십시오. 그러나 이 때에도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비판은 건설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부정적 태도는 회사의 풍기를 어지럽히고 결국 여러분의 위치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꺼리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제 소관이 아닙니다,” “그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런 문제로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또는 “저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등의 표현은 부정적 태도를 나타내고 상사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들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말을 자주 들으면 여러분이 회사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로 문제가 있고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상사와 문제를 논의하십시오. 일이 주어지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상사에게 회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편한 일만 찾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자신이 할 일을 찾는 적극적인 직원으로 내비칠 수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적극성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불가능한 기한에 대해서도 "예"라고 대답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면 주의하십시오! 기한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 항상 기한을 연기하는 사람은 동료에게 신뢰를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단점이 있는 사람으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요구에 무턱대고 "그럼요, 문제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는 대신 "잠시 후에 다시 연락 드려도 될까요?"라고 대답하십시오. 또는, 용기를 내어 “월요일 업무 시간 중에는 힘들지만 화요일 오전까지면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말해보십시오. 기한을 맞추기 어려울 때는 항상 가능한 시간을 제시하십시오.

거만한 태도는 여러분을 외톨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업무 처리가 마음이 들지 않더라도 "좀 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없나요!" 또는 "제안서는 잘 보았는데 별로 쓸모가 없네요."라는 식으로 냉랭하게 말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적을 만들뿐입니다. 여러분의 업무 결과와 아이디어를 보다 훌륭하게 만드는 일에만 집중하십시오. 그러면 이러한 노력을 인정을 받고 승진의 기회도 생겨날 것입니다.

직장에서 조심해야 할 다른 사항:

  • 어젯밤 마신 술의 양(이런 말을 자주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 불쾌감을 주는 무미 건조한 농담(농담을 누가 들을지, 누구의 귀에 들어갈지 알 수 없습니다.)
  • 종교와 정치(큰 문제로 비약될 소지가 많은 주제입니다.)
  • 동료에 관한 험담(남을 험담하는 습관이 있다면 신뢰할 수 없는 문제의 직원으로 낙인될 수 있습니다.)
결론: 진실된 모습을 보이되 모든 모습을 드러내지는 마십시오! 가슴 속 이야기는 진정한 친구들을 만났을 때를 위해 남겨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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