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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P's Life'에 해당되는 글 15

  1. 2010.05.02 드뎌 노트북 질렀어요~ 2
  2. 2010.04.29 Cooking Class ~
  3. 2010.04.28 커피에 관해...
  4. 2010.04.20 올랩일상 : 우린 Gigabit로 갑니다 2
  5. 2010.04.19 코카콜라의 소셜미디어 정책

드뎌 노트북 질렀어요~

2010. 5. 2. 23:00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동안 집에서 잘 써왔던 데스크탑이 요즈음 살짝 왔다갔다 해서 몇 주전부터 노트북을 하나 살까 데스크탑을 조립할까 하다가 지난주에 최과장님과 강변 테크노마트에 갔었다. (바쁘셨을텐데 최과장님 감사~)

원하는 사양은 대략 i5, 해상도 1XXX * 900 이상에 휴대가 가능한(?) 걸로~
그러나 막상 가보니 i5는 대부분 1XXX * 768 이고 (이것도 최소 14인치 이상) 900정도 되려면 15인치나 16인치 정도는 되야 가능한 해상도였다.
음.... 이 정도면 거의 들고 다니는 건 포기해야 할 듯.

그날은 결국 결정을 못하고 대략 LG전자 XNOTE 590 이나 Dell Studio 1558 둘 중에 다시 한번 보고 사는 것으로 하고 귀가~

오늘은 날씨가 넘 좋아서 간만에 책 한권 들고 집 근처 공원에서 캔커피 한잔 하다가 갑자기 내려온 지름신 때문에 그 길로 테크노마트로 직행~

역시 i5 지원되는 노트북은 작은게 별로 없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발견한 VAIO V 시리즈... 완전 맘에 든다.


VAIO VPCZ115GK

CPU : i5-540
Memory : 4GB DDR3
HDD : 500GB
Graphic : GeForce GT 330
전용 비디오메모리 1GB
13.1 인치 와이드 1600*900
LED 백라이트
1.42Kg




외관도 아주 멋지다.
윗면 커버는 특별히 개발된 하이브리드 탄소 재질이라는데.. 뭔진 모르지만... 여하튼 맘에 든다. 그렇다면 가격은~~~ ............... 250만원 이란다. -.-;

아하하~
아쉬워하며 뒤돌아서 오는데 바로 앞에 lenovo 매장이다.
원래 Thinkpad의 투박함을 좋아하는지라 (사무실에서 쓰는 것도 Thinkpad) 지난번 최과장님과의 투어때도 잠시 들렀었는데 그때도 역시 해상도는 완전 굿이나 동급대비 타제품과의 가격때문에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보니 i5 지원되는 12'1인치 제품이 보인다. 옆에는 비슷한 사양의 펜린도 있다.

ThinkPad X201 3249-22K
인텔 / 코어i5 / i5-520M (2.4GHz) / LED 백라이트 / 12.1인치 / 1280x800 / 500GB / 2GB DDR3 / 옵션(선택사항) / 7 홈프리미엄 / 인텔 / GMA HD / 시스템 메모리 공유 / 1.47Kg / 6cell / 1G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모뎀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지문 인식 / 멀티 리더기 / 키보드 라이트 / 색상: 블랙

ThinkPad X200 7454-GCK
인텔 / 코어2듀오(펜린) / P8600 (2.4GHz) / LED 백라이트 / 12.1인치 / 1280x800 / 320GB / 2GB DDR3 / 옵션(선택사항) / 7 홈프리미엄 / 인텔 / GMA 4500MHD / 시스템 메모리 공유 / 1.54Kg / 6cell / 1G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D-SUB / 웹캠 / 블루투스 / 멀티 리더기 / 색상: 블랙


해상도가 12.1인치인 관계로 1280*800으로 살~짝 아쉽긴 하지만 무게가 1.5Kg 이면 가끔 들고다닐 수도 있겠다. 굿~   ^.^

가격은 X201은 140만원대, X200은 120만원대로 가격 차이는 약 20만원이다.
CPU와 HDD만 빼면 다른 사양은 거의 차이가 없단다.
음.... 지금까지 나의 사용 패턴을 보면 주로 인터넷, 약간의 Office 문서 작업으로 그래픽 작업 없고 게임은 안하니 사실 X200 정도도 충분할 듯 한데...

판매 매니저의 추천은? 돈 많이 쓸 필요 없단다~ ㅋㅋㅋ
X200으로 결정 !

자~ 그럼 노트북도 샀으니 무선공유기도 하나 사러 가야지~



iptime N104

잘 모르니까 대충 권해주시는 걸로 샀다.

그런데 사실 사무실에서도 무선을 쓰긴 하지만 내가 한번도 세팅해 본 적이 없어서 집에다 잘 설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ㅎㅎ

일단 아저씨께 1차 설명 듣고, 모르면 안에 안내 책자가 잘 되어 있다고 하신다.



집에 와서 일단 기존 데스크탑에 iptime CD을 넣고 설치 시작~
오~ 설치 Step 완전 굿이다!
기존 랜선 공유기에 꼽으라니 꼽고, 같이 들어있던 유선을 연결하라 해서 꼽고, [다음] 몇 번 눌렀더니 재부팅 하라길래 재부팅. 옷~ 켜지니 바로 인식된다~

자~ 그럼 무선랜 부분만 셋팅하면 되는데 이것 역시 설치 Step 완전 굿이다!
무선네트워크명만 주고 중간에 암호화 관련 패스워드 입력하니 바로 잡힌다. ㅋㅋㅋ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누군가 설치 Step 잘 만들었군...

바로 X200 개봉~
전원을 켜니 자동으로 Windows7 설정 시작, 사용자 이름만 넣으니 곧 셋업 완료 !
거실에 앉아서 TV 보면서 인터넷 하니 좋구먼~~~
화면 크기가 살짝 작은 듯 하긴 한데 뭐 금방 익숙해 질 듯.

여하튼.. 몇 주간 끌어왔던 노트북 일단 사서 다행~
물건은 뭐든 사기 전에는 이것저것 고민도 많은데 막상 하나를 사고나면 그전에 했던 고민들 중에는 쓸데없는 것도 많은 듯 하다.
한동안 좋은 파트너로 잘 지내자구~

Cooking Class ~

2010. 4. 29. 14:36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친구들이랑 재밌게 소품(?)을 만들었던 DIY공방 양재점이 없어지는 바람에 요새는 또 뭘 해볼까 고민하던 중 사무실 가까이 신천역 근처에서 괜찮은 Cooking Class 발견 !


Cookig Class는 밥짓기부터 시작이다.
8주 과정인데 수강료는 40만원 !!!
일단 패~쓰하고 Baking을 함 보자.


음~ 일단 한가지씩 이벤트성 요리인 듯.
수업시간이 목요일 저녁 7:30~ 이면 거의 10시쯤 되야 마무리 될 듯 한데...


5월 1주차 :
    구운 머쉬멜로우를 곁들인 딸기 타르트


키포인트는
  1) 타르트 필링의 기본 아몬드 반죽 배우기
  2)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페스츄리그림의
      기본 배우기

란다.





참고로 5월 Class는 아래와 같다.

저랑 같이 Baking Class 가실 분~ ^.^

커피에 관해...

2010. 4. 28. 13:40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난주 주말에 커피 관련 교육을 받았습니다.
우연히 어디에 이름을 올렸는데 당첨이 됐네요~ 원래 당첨 운은 없는 편인데...

커피에 대해 잘 모르긴 하지만 알고는 싶어서 그리고 직접 제가 내려보고 싶단 생각에 들뜬 맘으로 갔습니다.

커피는 1800년대 고종황제때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6.25전쟁때 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한번도 그런 생각을 가져본 적 없었지만 원두커피는 내릴때 물에 잘 희석되지 않는데 믹스는 물에 금새 녹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믹스커피는 이미 내린물을 급냉각시켜 수분을 증발시켜 알갱이로 만든 형태이기 물에 잘 희석된다 해요.

커피의 원료인 생두의 종류는 크게 로부스타와 아라비카이며 로부스타는 가지를 흔들어 따는 방식이고 아라비카는 사람이 나무에 올라가 하나하나 채집하는 방식이라 일반적으로는 아라비카가 좋은 것으로 인식된다합니다. 아무래도 흔들어따는 방식인 로부스타는 생두의 크기가 크고 작은것이 섞여 있을 것이고, 로스팅할때 덜익는것도 타는것도 있겠죠. 그래서 맛이 떨어지고, 서식위치도 아라비카가 더 높은 고지대에 살기 때문에 그런면도 있겠죠.

아무튼 가장 해보고 싶었던 핸드드립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데 컨디션 안좋은날 갔더니 제가 좀 수전증이 있네요 ^^;;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물을 붓는 바람에 가운데로 잘 안내려지고 한쪽으로 치우쳐 커피가 나와버렸습니다.
신기하게도 사람들이 내린 것마다 맛이 다 다르더군요. 덕분에 시음해본답시고 하루동안 엄청나게 많은 양의 커피를 먹어대서 속이 좀 쓰렸습니다.

너무 급하게 허겁지겁 가느라 디카를 못가져간게 아쉽긴 하지만 반자동 머신도 만져보고 좋은 경험을 해봤습니다.

올랩일상 : 우린 Gigabit로 갑니다

2010. 4. 20. 00:59 | Posted by Kenial

안녕하세요 Kenial입니다.

최과장이 자꾸 OLAP Life 블로그에 글 쓰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뭐 쓸게 없는데 … 아니 그럼 간식 사진이라도 올려?’라고 반문했더니, 그 질문에 OK가 떨어졌네요. 그리하여 간식 사진을 투척하 … 려고 보니, 자료가 아직 충분치 않습니다. 일단 간식사진은 당분간 열심히 간식을 섭취하여 자료를 충분히 확보한 후에 보여드리기로 하구요-

오늘은 회사 네트워크 정비 작업이 있었습니다. 뭐 정비 작업이라고 해서 대단한 것은 아니고, 스위치 허브하고 NAS를 새로 구입해서 설치했어요.

 

- NAS ;
  D-Link사의 DNS-323이라는 제품입니다. NAS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렇게 거창한 물건은 아니고, SATA 디스크 두 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꽤 자그마합니다.

DSCN0408

 

- 스위치 허브 ;
  3COM의 5포트 Gigabit 지원 스위치 허브 3CGSU05 입니다. 이건 뭐 손바닥에 올라오는 사이즈네요. 전원을 넣으면 중앙의 3COM 로고에 불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DSCN0409

DSCN0412

 

저희는 테스트 및 개발 작업에 가상화(Virtualization)를 많이 적용하는 편입니다. BI 솔루션을 다양한 서버 제품군과 함께 구성해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스톨 작업이 빈번한 편이거든요. 그때마다 시스템을 갈아엎자니 시간도 많이 들고, 그렇다고 한 시스템에 모든 제품을 구성하자니 나중에 구성요소 하나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전체 시스템을 다시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그러다 보니 기본적인 구성 요소(서버 OS, 데이터베이스, MDB 등…)만 갖춰놓은 가상 머신을 준비해놓고 그때그때 필요한 솔루션을 인스톨해서 구성하고, 데이터를 붓는 등의 작업 방식이 일상화되었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좀 번거로워 보이는데 일단 이런 작업 방식이 정착되면, 그때그때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도 편리하고 시스템 관리의 수고도 어느 정도 덜 수 있습니다. (일단 물리적인 시스템이 크게 늘지 않아도 되니까요)

어쨌든, 그 동안에는 워크스테이션 세 대에 100Mbps 유무선공유기를 물려서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가상 머신을 다른 컴퓨터로 옮기거나 할 경우가 생기면 … 보통 가상 머신의 파일 사이즈가 작을 때는 10여GB, 클 때에는 40GB가 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복사 한 번 하려면 꽤나 괴로웠습니다. 뭐 파일 복사라는게 그냥 걸어놓으면 되는 거긴 하죠. 하지만 간혹 고객사에서 급한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특정 워크스테이션에 작업이 몰려서 다른 워크스테이션에 가상 머신을 옮기고 싶은데 당장 특정 가상 머신이 구동 중이라 파일 복사를 하면 다들 작업을 못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구요.

그래서 차라리 ‘NAS에 파일을 걸어놓고 네트워크로 파일을 공유해서 작업을 하자’라는 생각이 떠올라 이렇게 스위치 허브 + NAS 설치를 결정하였습니다. 파일 복사는 예상한 만큼의 성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수준의 성능이 나와주긴 하네요.

이제 슬슬 네트워크로 파일을 직접 액세스해서 가상 머신 테스트를 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이런 글 쓰면 되는건가요? ( ‘ ‘)

코카콜라의 소셜미디어 정책

2010. 4. 19. 10:41 | Posted by 최윤호

기업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다보니 "정책"이란 것이 없을 수가 없는데요. 참조할만한 좋은 내용의 정책이 있어 보관해둡니다.

Coca Cola New Social Media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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