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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내 모바일 BI 시장 '기지개 켠다'

2010. 4. 22. 10:08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삼성, 포스코 등 대기업 중심으로 모바일 BI 도입 확대 전망

스마트폰 확산으로 영업관리, 업무보고, 경영성과관리 등의 업무를 유·무선 통합 환경에서 유연하게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요구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국내 모바일 BI 시장도 본격적인 개화기에 접어들 전망이다. 기업 경영의 쉽고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이 모바일 분야로 안착할지 그 성공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 삼성, 포스코 등 대기업을 시작으로 국내 모바일 BI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아이폰 외에 윈도우폰7, 안드로이드폰까지 국내 시장에 쏟아질 예정이기 때문에, 모바일 BI솔루션 시장 확대를 예견하는 해당 업체들의 움직임이 벌써부터 분주한 상황이다. MSTR, SAP, 오라클 등 선두 BI 업체들 간 국내 모바일 B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해당 업체들은 이미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에 대응하는 모바일 B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 환경에 맞는 솔루션은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빠르면 상반기 내 한글 지원 등 국내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준비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클라우드 기반의 개인화 BI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MSTR의 경우 올해 모바일 분야에 특화된 개발자 200여명을 신규 채용, 모바일 분야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지난 4일에는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 양방향 BI 리포트 및 분석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고객들과의 새로운 정보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SAP는 소프트뱅크, 리서치인모션(LIM)과 협력해 ASP형태의 퍼스널 BI 서비스를 공급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 개인사용자 층 확대를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형태의 BI 툴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BI 온디맨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스마트폰에 직접 내장되는 BI 애플리케이션 등의 오라클 백오피스 패키지 제품에 대한 모바일 클라이언트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권혁주 오라클 EPM/BI사업담당 전무는 “기존 단말기 제조업체들과 통신사들이 B2B 스마트폰 환경으로의 전환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애플리케이션 업체들 입장에서도 모바일 환경의 지원여부가 시장에서의 선두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04월 21일 (수) 17:42:53 차향미 기자chakitty@itdaily.kr
ⓒ ITDaily(http://www.itdaily.kr)

BI with Apple iPad

2010. 4. 13. 11:31 | Posted by 최윤호
Apple iPad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죠. 제가 아는 분 중 한분은 오늘도 메신저에 "아이패드 사쥐!"를 외치고 계시네요. BI 업계에서도 Apple iPad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일단 뽀대(!!)가 나니까요~~

생소한 업체지만, Prelytis에서 iPad에서 실행되는 Dashboard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서도 아이패드에 양방향 BI 리포트·대시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건 아쉽게도 사진이나 동영상이 없네요.

[뉴스] 금감원, 국내 IFRS 정착 적극 지원

2010. 4. 9. 09:23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의무 도입 대상 중소기업의 약 35%가 IFRS 프로젝트 미 착수

기업의 회계투명성 향상과 회계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위, 금감원, 재경부, 기업대표, 회계기준원, 회계법인 등 각계 의견을 반영하여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이 지난2007년 3월 15일 발표됐다. 이후 금융감독원은 회계제도실 내 국제회계기준T/F팀을 구성하여 국내 IFRS(국제회계기준)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금감원 국제회계기준T/F팀에서는 IFRS 도입 관련 제도정비, 기준재정, 교육홍보 등의 각종 IFRS 도입 지원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까지 모든 상장사들이 IFRS을 도입하도록 기업들과 회계법인들을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IFRS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주요 사업들로는 금융위, 공인회계사회, 코스닥기업회 등과의 협의 하에 국제회계기준 도입관련 법령(외감법, 자본시장법) 제/개정 완료(2009. 2), IFRS 사전공시사항 점검을 통한 기업 준비 실태 점검, 중소기업의 IFRS 도입 비용 등에 대한 실증분석 실시, IFRS 전국순회 설명회 개최 등을 들 수 있다.

금감원이 2010년 1월 국제회계기준 도입 준비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IFRS를 의무 도입해야 하는 상장사들(1925개의 상장사 중 1,190곳이 응답) 중 75%가 IFRS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양한 IFRS 지원 사업들이 국내 기업들의 IFRS 도입률을 높이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

실증 분석 자료 제공 등 효율적인 IFRS 도입 방안 제시
IFRS를 도입해야 하는 자산 1천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들 가운데는 66.1%(설문조사 응답 기업 총 1190 곳 중 598개 사가 중소기업에 해당)가 IFRS 도입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나머지 3분의 1 정도는 자금, 인력 등의 여력이 없어 IFRS 도입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중소기업들이 IFRS를 도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여러 차례 교육, 세미나를 실시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의 IFRS 도입 프로세스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효율적인 IFRS를 도입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 도입 대신 엑셀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경우 어떻게 결산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방법까지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금감원 회계제도실 국제회계기준T/F팀 장석일 팀장은 “IFRS 도입 시 연결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연결 작업에 가장 큰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스템화/전산화를 통해 정확하고 빠른 결산을 할 수 있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겠지만 비용을 안들이고 엑셀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선택은 기업의 몫인데, 어떻게 도입을 하든지 간에 기업들은 연결 부분에 대한 지식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IFRS를 도입할 때 경우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실증분석을 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들도 연결 부분에 대한 중요성, 전산화의 필요성, IFRS 도입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제대로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자 보호와 기업 준비 촉진 차원에서 2010년 말 부터 상장사들이 IFRS를 적용한 재무제표를 공시하도록 사전 공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부터는 IFRS를 근거로 상장 법인의 회계보고서와 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가 작성되어야 한다. 금감원은 IFRS 미 도입으로 상장사가 적정 회계감사를 못 받아 코스닥에서 퇴출되거나 또 다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국내 기업들의 IFRS의 정착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0년 04월 08일 (목) 14:09:24
김정은 기자jekim92@itdaily.kr
ⓒ ITDaily(http://www.itdaily.kr)

[뉴스] MSTR, '통합된 BI' 데이터 정합∙보안 모두 해결

2010. 4. 7. 09:19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혁구 지사장, 일상생활 속 ‘엔터프라이즈 BI’ 지향

고난도 분석기능이나 DW와 결합된 BI 솔루션이 잇따라 선보여지는 등 IT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통합/협력 열풍이 최근 BI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생산량∙판매량 등 경영성과분석과 맞물린 고도화된 BI 분석기술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어나며, 전사적인 영역에 통합적인 BI가 구축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이 같은 상황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역시 리포팅, 분석, 정보전달 기능을 하나의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 릴리즈2'를 선보이며 진정한 엔터프라이즈 BI업체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회사 이혁구 지사장은 “기존 전통적인 BI가 리포팅, OLAP, 통계분석, 지능형 경보장치 등으로 구성됐다면, 지금의 BI는 이 모두가 통합된 단일 플랫폼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혁구 지사장은 또 “모든 데이터를 EDW에 모아놓고 가능한 한 BI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한 곳에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BI도 메인프레임 형태로 가야 데이터의 정합성, 보안 문제 모두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BI가 자금세탁방지 등 고급분석에 기반한 예측 기능을 아우르며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A, business analytics) 개념으로 변화하는 것과 관련, MSTR 측은 'BI의 또 다른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MSTR은 현재 업계에서 주목되고 있는 BA개념이 MSTR이 추구하는 방향과 다른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위험규제관리 등은 금융권 전체가 사용하는 솔루션이 아닌, 일부 분야에 국한된 것으로 ‘특정 애플리케이션 마켓’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것.

이 지사장은 이와 관련해  “고급분석, 통계분석을 통한 예측으로 의사결정 과정이 인공지능형으로 가는 것보다는 그 부분을 범용화 시켜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는 ‘생활 속 BI’가 MSTR이 추구하는 방향이다"고 말했다. 

2010년 04월 06일 (화) 17:17:26
차향미 기자chakitty@itdaily.kr
ⓒ ITDaily(http://www.itdaily.kr)

[뉴스] 금감원, IFRS 대응방안 제시

2010. 4. 6. 17:43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금융감독원은 IFRS 도입 초기에 기업, 감사인 등이 참고할 수 있도록 EU주요기업의 IFRS 적용실태에 관한 분석보고서를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동 보고서는 EU 기업들의 회계처리방법 선택 현황, 양식기재사례, 각종 통계 등을 제시하고 있어 IFRS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 기업들이 IFRS 도입초기에 EU 기업들이 겪었던 오류 등을 답습하지 않도록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의 내용은 다국적 컨설팅회사인 Ineum Consulting이 EC의 요청에 따라 270사(상장 250, 비상장 20사)의 EU 주요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것으로, 이들 회사의 시가총액은 유럽 전체의 40% 이상이다.  

EU 기업들이 IFRS로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일부 틀에 박힌 주석문구(boilerplate) 사용, 각종추정치 산정근거 부실기재 및 할인율의 편차 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무형자산을 회수가능가액으로 평가한다」는 회계기준 문구를 그대로 인용하여 기재할 뿐 구체적인 산정방법을 누락하거나, 건물의 내용연수 범위를 1∼50년으로 기재하여 정확한 내용연수를 파악하기 어렵게 한 점 등이다.

또한 퇴직급여부채 산정시 적용된 할인율이 3.65%에서 6.25%로 다양하고, 기대수명 등 가정도 국가 및 기업별로 편차가 있다는 점이다. 한편, 손익계산서의 경우 계정과목을 매출원가, 판관비, 개발비 등과 같이 기능별로 표시하는 비율이 약 54%, 재료비, 급여, 감가상각비와 같이 성격별로 표시하는 비율이 약 45%로 조사되어, 손익계산서를 비교할 때는 주석을 참조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사항으로 IFRS 적용시 공정가치평가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유형자산 재평가비율은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지분율이 50%에 미달하는 회사를 연결하는 사례는 270사 중 2사에 불과하여 30%초과 최대주주도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현행 우리나라의 연결현황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제표 이용자 관점에서 IFRS 도입 초기에는 애널리스트의 재무제표에 대한 만족도나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적용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만족도와 이해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볼 때, 최근 우리나라의 일부 재무제표 이용자들이 IFRS 재무제표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과도기적인 현상으로서 IFRS 적용기간이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이슈로서 IFRS를 자국의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기준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과 회계기준의 단일화가 진전된 이후에도 지역적 이슈 대응, 집행 및 공동지침 개발을 위해서는 각국의 회계감독기구의 역할이 중요함에도 역할이 감소되는 점, 국제적 회계법인의 의존성이 높아지는 점 등을 지적하고 있다.


2010년 04월 01일 (목) 17:30:54
김정은 기자jekim92@itdaily.kr
ⓒ ITDaily(http://www.itdaily.kr)

BI, '성과관리' 제품 평가 1위 ‘Infor’

2008. 2. 4. 17:53 | Posted by Kenial
:: 원문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1


벤타나 리서치(Ventana Research)가 얼마전 BI업계의 13개 성과 관리 벤더와 제품에 대한 점수와 랭킹을 발표했다. 이 리포트를 본지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는 미 CMP의 인포메이션위크가 게재했다. 벤타나 리서치의 보고서는 2007년 성과 관리에 대한 정의와 PerformanceCycle 평가 방법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들 업체들의 제품에 대해 점수를 매겼다.

결론부터 말하면 종합평가에서 4개 벤더가 90%를 넘는 점수를 기록했다. 평점이 가장 높은 업체는 Infor였으며 97%라는 점수를 획득했다. 그 뒤를 이어 Symphony-Metreo(94%), 코그노스(93%) 비즈니스 오브젝트(91%) 순이었다. 80%대를 기록한 업체는 Actuate(88%), Applix(84%), Softscape and arcplan(83%), Information Builders(82%), RiverLogic(78%), Varicent(77%) 등이었다.

PerformanceCycle 방법론으로 벤더 및 제품 발전도 평가
벤타나 리서치의 성과 관리 벤더 및 제품 스코어카드는 기업들이 성과 관리를 위해 소프트웨어 툴과 시스템에 대해 자사의 비즈니스 및 IT 요구 사항에 얼마나 부합되는지 측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업들은 정보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해야만 직원과 프로세스를 상호 연결해 성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제품과 기능을 평가한 리포트는 많지만 성과 관리를 위해 정보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보고서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기업들의 경우 구매 행태와 벤더에 대한 편견 등은 평가 목표를 흐리게 한다는 점에서 도입 방법이 그만큼 중요하다. 잘못된 판단을 내릴 경우 총 소유비용(TCO)을 높이고 투자대비수익(TOI)을 낮추는 등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정보 기술 자체만으로는 조직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데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다. 벤타나 리서치는 성과 관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조직의 정보 기술을 연결하는 PerformanceCycle 방법론을 규정했다. 이 방법론이 이번 리서치의 토대이며 성과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벤더 및 제품의 발전도를 평가하는데 사용했다.

   
 
   
 

평가 개요; 2007년 6월부터 상용화되는 제품 중심으로 평가
이번 리포트를 위해 17개의 벤더를 조사했으며 그 중 13곳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조사 기간은 2007년 7월부터 9월까지였다. 최소 2007년 6월부터는 상용화가 되는 제품들로만 조사했다.
이번 평가 대상인 13개 벤더는 벤타나 리서치가 규정한 엄격한 표준 및 요구 사항에 따라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오라클, SAP의 경우는 자발적으로 참여하진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된다는 점에서 조사 대상에 넣었다.

이번 평가 및 이와 관련된 리서치는 두 가지 차원에서 특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첫째는 차이와 단점을 규명하기 위해 성과를 관리하는데 있어 기존 프로세스와 IT 시스템을 평가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새로운 IT 투자와 프로세스를 평가하기 위한 비즈니스 및 기술 프레임워크를 마련하는 것이다. 성과 관리를 위해 비즈니스와 기술 프로젝트를 서로 연결하는 하나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경우 효율적인 기획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프로그램도 개발할 수 있다.

성과 관리의 정의 및 효과적인 성과관리
성과 관리(Performance Management)는 직원과 프로세스의 성과를 유지 및 향상시키는 것과 관련된 비즈니스 가치가 있는 모든 조직 분야나 업종에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이다.

조직적으로 말해서, 성과 관리는 조직의 성과 및 이와 관련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공통적인 목표에 따라 관리하는 방법론과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성과 관리는 개개인들이 조직 내부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효율적으로 행동하며 효과적으로 판단을 내리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법은 모든 개인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전략 및 전술, 운영 수준에 따라 효과적으로 상호 작용하도록 안내한다.

성과 관리에 대응하지 않는 조직은 경영진의 기대치나 주주들의 요구 사항을 결코 만족시킬 수가 없다. 사람들을 협력하게 하고 전략과 기획에 동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동의나 방향이 정립되지 않는다면 조직은 인적 자원이나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활용을 극대화하지 못한다.

성과 관리는 관리 프로세스와 전략(Strategy), 기획(Planning), 실행(Execution) 등 3가지 단계를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각각의 단계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관리, 특히 프로세스와 연관된 사람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불행히도, 조직들은 대부분 마지막 단계인 실행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 효과적인 성과 관리를 위해서는 사람들과 프로세스, 그리고 시스템을 적절히 배치 및 할당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주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조직, 직원들이 정보 기술 및 시스템에 서로 연결되어야 한다. 이러한 연결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벤타나 리서치는 다음과 같은 세 단계로 이루어진 성과 향상 프로세스인 PerformanceCycle 방법론을 개발했다.

- 배치하고(Align)
- 최적화하며(Optimize)
- 이해하라(Understand)
.

아래의 ‘결과 요약’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이러한 단계들은 전략과 기획, 실행이라는 관리 프로세스에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비즈니스 관리와 성과 관리는 직접적인 상관 관계를 갖는다.

리서치와 평가 방법론
특정 벤더와 제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성과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번 리서치는 벤더와 제품이 성과 관리 프레임워크에 얼마나 잘 맞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개별 제품에 대한 상세한 평가보다는 성과 관리의 3단계인 배치, 최적화, 이해와 관련된 특징과 기능 분석에 초점을 맞췄다.

PerformanceCycle에 대한 기능적인 요구 사항과 성능을 지원하는 데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다고 해도 어떤 벤더나 제품이 당신의 특별한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른 변수가 있을 수 있다.

벤타나 리서치는 성과 관리를 구현하도록 개발되고 마케팅되며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보유한 모든 벤더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초청장을 발송한 뒤, 각 벤더를 인터뷰해 성과 관리용 제품을 평가했다.

이번 리서치에서 인터뷰는 매우 중요했다. 각 제품이 우리의 PerformanceCycle 방법론에서 규정한 요구 사항 및 기능을 만족시키는지 판단하기 위해 질문지를 사용했다. 벤더들이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점수화해 벤더에게 제시했다.

질문 내용은 349개였고 기능적인 요구 사항과 관련된 13개 섹션과 성능에 관한 47개 섹션으로 이루어졌다.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은 ‘그렇다’, ‘아니다’로 구성되었으며 각 제품은 이러한 질문의 결과에 따라 점수로 매겨졌다. 다음에는 PerformanceCycle의 3단계를 위해 점수를 모으고 평가하고 승인했다.

모든 벤더들에게 우리가 제시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
- 제출된 모든 제품들은 별도로 포장되거나 벤더의 가격 리스트에 가격이 책정되어야 있어야 한다.
- 제출된 제품 패키지는 가격 리스트에 올라있어야 한다.
- PerformanceCycle의 최고의 제품이 무엇인지 각 단계마다 평가하기 위해 벤더가 원할 경우 가능한 많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제품의 성능은 제품 명세서나 데모를 통해 인증된 것이어야 한다.
-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점수 계산을 위해 ‘그렇다’와 ‘아니다’ 등 두 가지로 국한한다.

결과 요약
벤타나 리서치 평가 결과는 각 벤더와 제품이 벤타나 리서치 PerformanceCycle 방법론에 어느 정도나 맞는지를 평가한 것이다. 리서치와 평가 방법론을 토대로 성과 관리 구현에 가장 적합한 벤더는 어디인지 점수를 매겼다. 전체 평점과 할당, 최적화, 이해 단계에서 나타난 특징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종합평가-4개 벤더가 90%를 넘는 점수를 기록했다. 평점이 가장 높은 업체는 Infor였으며 97%라는 점수를 획득했다. 그 뒤를 이어 Symphony-Metreo (94%), Cognos (93%) Business Objects (91%) 순이었다. 80%대를 기록한 업체는 Actuate (88%), Applix (84%), Softscape and arcplan (83%), Information Builders (82%), RiverLogic (78%), Varicent (77%) 등이었다.

배치 – 이 단계는 행동과 계획이 경영진과 관리자가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을 맺는다. 노동력을 성과 목표에 배치하고 타깃을 정의하며 성과를 측정하고 적절한 보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2007 평가결과는 이니셔티브와 포트폴리오, 역량 프로파일을 위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단계에서는 타깃과 보상을 정의하며 노동력 점수를 자동화해 통지할 수 있다.

이 항목에서는 여섯 군데의 벤더가 90%대의 점수를 받았다. 최고 점수를 획득한 업체는 Cognos로 99%였고 Infor(98%), Softscape (92%), Applix, Business Objects, Symphony-Metreo(각각 91%)가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arcplan (86%), Information Builders (84%), Actuate (82%), Varicent (74%), Corporater (73%), RiverLogic (58%) 순을 나타냈다.

최적화 – 배치 단계에서 정립한 목표와 이니셔티브에 대한 향후의 행동과 판단을 준비하는 단계이다. 조직이 가치를 향상시키도록 기획과 협업을 통해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 이 단계에는 행동 예측과 기획, 협업을 통한 잠재력 발산을 비롯해, 성과 향상을 위한 제안된 행동을 통합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 항목에서는 두 벤더가 90%대의 점수를 획득했다. Infor가 96%로 가장 높았고 Symphony-Metreo가 95%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Business Objects (85%), Cognos (83%), Actuate, RiverLogic (78%) 순이었다. 나머지로는 Applix (75%), arcplan (72%), Varicent (69%), Softscape (61%), Information Builders (52%) 등이었다.

이해 – 사람들과 프로세스에 대한 과거의 성과를 살펴보는 단계이다. 결과가 조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경영진이 정보에 접근하고 분석가들은 정보에 대한 모델링과 정보 파악 및 상호작용, 성과 및 모니터링 측정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이 분야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업체는 98%를 기록한 Actuate였으며 그 뒤를 Infor(97%)와 Information Builders (96%)가 이었다. Cognos와 Symphony-Metreo가 95%였고 Business Objects는 93%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RiverLogic (90.6%), Softscape (90%), arcplan (88%), Varicent (85%), Applix (84%) 순으로 나타났다.

참여 업체
‘성과 관리 위한 2007 벤더 평가’의 30개 벤더 리스트는 아래의 표와 같다. 벤더 리스트는 PerformanceCycle의 각 단계별로 평가된 점수와 함께 알파벳 순서에 따랐다.
   
 
   
 

ActiveStrategy, Board MIT, Callidus Software, Clarity Systems, Enkata, Epistemic, IBM, JasperSoft, Lawson, Merced Systems, Panorama, Pentaho, QlikTech과 SAS Institute는 우리의 초청에 응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오라클, SAP는 이번에 평가 대상으로 넣었지만 프로세스에 참여하겠다고 대답하진 않았다.
:: 원문 :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8010302010351600002

2008년 1월 3일

올 CRMㆍSMB용 솔루션으로 범위확대 전망
IBMㆍ오라클ㆍMSㆍSAP 등 4개사 행보 주목
 



올해도 세계 소프트웨어(SW) 시장의 인수합병(M&A)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 M&A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된 데 이어 올해는 고객관계관리(CRM) 영역과 중소ㆍ중견기업(SMB)용 솔루션 등으로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최근 SW 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CRM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고 서비스로서의 SW(SaaS) 등 새 트렌드 반영이 가장 빠르다는 점에서 SaaS CRM 기업에 대한 대형벤더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 역시 기업 자산관리(EAM), 워크포스 플래닝 등 특화 솔루션을 흡수하는 방식의 M&A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SMB시장 부상하면서 전문업체 몸값 오를 듯=그동안의 빈번한 M&A로 대상기업이 크게 줄어 SW 이외의 서비스 기업 인수나 SMB 전문기업의 M&A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MB 시장의 중요성이 커져 대형 SW기업은 신규 SMB용 제품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전문업체 인수를 통해 제품과 고객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안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또 IBM,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SAP 등 4대 대형 SW 기업들의 M&A 시도가 계속될 것이며, 대상과 규모가 더 대형화되면서 파장 역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IBM의 경우 최근 파일네트와 코그너스 인수를 통해 정보관리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적극 나선 가운데, 오라클, SAP, MS 등이 애플리케이션 전문벤더 인수에 적극 나서 M&A를 통한 맞대응이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외 M&A 전문가들이 SW시장 판도를 가장 크게 바꿀 이슈로 IBM의 SAP 인수 가능성을 제기하는 등 IBM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BEA시스템즈 인수를 시도한 오라클은 다른 대형 SW기업 인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라클의 구미를 당길만한 업체가 많이 남지 않다는 점에서 SW 외에 컨설팅 및 SI기업 인수에 뛰어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MS, 오라클, IBM 주도의 M&A 판도에 관심 집중=MS는 엔터프라이즈 SW부문의 IBM, 오라클, 인터넷 부문의 구글, 야후, 운영체제 부문의 레드햇, 애플 외에도 웹2.0 기업, 비디오게임 콘솔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많은 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러한 복잡한 경쟁구도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형 M&A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MS는 SAP과 인수를 논의한 바 있고, 야후에 합병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구글과의 경쟁에 비중을 두면서 웹2.0 기업의 인수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SAP는 그동안 M&A에 가장 소극적이었지만, 최근 비즈니스 오브젝트를 인수한 것을 기점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M&A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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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일

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위성DMB 사업자 TU미디어(대표 서영길, www.tu4u.com/index.jsp)가 기업내 증대되는 요구 사항들에 적합한 다차원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MicroStrategy 8)’을 활용한 ‘TU 캠페인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방송 업계에서 OLAP에 기반한 전사적 캠페인 시스템을 구현한 사례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TU미디어는 시청률 분석 등 정형화된 분석 위주의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던 기존 시스템 기반에서, 캠페인 리스트 추출을 위한 복잡한 고객분석과 다차원적인 고급 분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BI 솔루션의 도입을 적극 검토해 왔다.

이에 TU미디어는 SKC&C와 함께 시스템 안정성, 웹 용이성, 범용성, 유연성, 분석 용이성 등에 대해 각 벤더의 다양한 솔루션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통신 업무 특성에 적합한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KT, 하나로통신, KTF, SK텔레콤 등 다수 사이트에 도입되어 검증 받은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을 도입키로 최종 결정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200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성공적인 시험 테스트 이후 2008년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시스템에 TU미디어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을 전사적 표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으로 도입함으로써, 전산 부서는 물론이고 현업 부서의 다양한 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차원적인 형태의 분석이 가능해져 분석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전사적인 시스템 활용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테면, 현업부서에서 캠페인 대상을 선정할 경우, 다양한 조건을 자유롭게 시뮬레이션하여 최적의 대상을 직접 추출함으로써, 운영자에게 대상 리스트를 요청, 확인, 수정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구축 완료 이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지원을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고급 분석 기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전문 인력 방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TU미디어의 Retention 기획팀 김형광 과장은 “이번 프로젝트 구축에 있어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시스템의 유연성과 사용편의성이다. TU미디어의 다양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캠페인 대상 선정 및 분석이 가장 중요한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유연성 있는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이혁구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고의 BI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다양하고 복잡한 요구사항들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용량 데이터를 가진 통신 분야를 공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SAS(쌔스)코리아, 신년 정기 인사 단행

2008. 2. 1. 14:47 | Posted by Ken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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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 및 분석 소프트웨어 부문 선두기업인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1월 7일자로 신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영업 본부 총괄을 맡고 있는 최원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SAS ERMS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공급하는데 선도 역할을 했던 은행, 증권 영업 본부의 박병건 부장과 리스크 인텔리전스 팀의 김은철 부장이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SAS코리아 주요 인사 소식, 2008년 1월 7일자>

- 최원규 부사장, 영업 그룹 장
- 박병건 이사, 은행/증권 영업 본부
- 김은철 이사, 리스크 인텔리전스 팀
- 태원섭 이사, 공공 영업 본부
- 윤미라 이사, 교육팀
- 박진모 상무, 재무팀


출처 : SAS코리아
:: 원문 : http://www.newswire.co.kr/read_sub.php?id=309810&no=0&tl=&nmode=&ca=&ca1=&ca2=&sf=&st=&of=&nwof=&conttype=&tm=1&type=&hotissue=&sdate=&eflag=&emonth=&spno=&exid=&rg1=&rg2=&rg3=&tt=

2008년01월08일

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www.microstrategy.com, 대표 마이클 세일러)는 미국 플로리다의 인터컨티넨탈 마이애미 호텔에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08 (MicroStrategy World 2008)’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최고의 고객 연사들이 진행하는 120개 이상의 교육 세션을 비롯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쇼케이스 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여느 해보다 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08’에서는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와 인터넷 기업 ‘야후’의 부사장 아므르 아와달라(Amr Awadallah)를 비롯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테라데이타, 인포매티카의 CTO들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크놀로지 퓨쳐 세션 (Technology Futures session)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술적 비전과 향후 강화된 제품 라인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찌, 메트라이프 등25개 이상의 선두 기업 중역들이 BI를 도입해 실제적으로 운영 환경 개선, 비효율성 감소, 비즈니스 성과 제고를 도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BI 도입의 단계별 레벨에 따라 개별상담, 토론회, 시연회, 구축사례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트랙 및 기술 트랙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의 기술 세션에서는 리포팅, 분석, 모니터링, 대시보드, 최첨단 비쥬얼라이제이션, 유저 커스터마이징, 어플리케이션 효율성 및 리턴(회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통합 등 최근 BI 업계의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며, 몇 개의 트랙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OO 산주 반살은 “지난해 유저 컨퍼런스 이후 시장이 급격하게 활성화되었듯이, 이번 컨퍼런스도 BI 업계에 있어 매우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는 실제 고객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도입에 활용된 성공적인 방법론과 실행방안을 소개하고, 여느 해보다 많은 비즈니스/기술 세션을 제공하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microstrategy.com/World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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